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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무협

[판타지] 내 손 안에 있소이다 - 김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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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의 균형을 암중에서 조절하고 있는 천재들의 단체 선유곡. 그곳의 최고 기재이자 차기 곡주이며 최대의 문제아인 소년 남궁 가련. 그가 선유곡의 평화를 위해 무림으로 나서다 사건에 말려든다. 병법과 진법, 경공술의 달인인 그가 이세계 신대륙을 한손에 쥐고 흔들기 시작하는데...
김현준 퓨전판타지 장편소설 『내 손안에 있소이다』제12권 완결편.


말하자면 이것이 바로 전쟁 소설이라고 말할 정도로 전쟁에 대한 비중이 크다.
처음부터 끝까지 전쟁이야기뿐.
사실 그래서 좀 지루했다.
주인공이 무공을 연마하지않아 머리만 좋은 기재정도.
경신술만 뛰어나다. 그리고 진법하고.
내 취향에 맞지 않는 캐릭터여서 별로 재밌지는 않았다.
전략적으로 성공하고 어둠의 현자라고 불리기까지 하는 머리.
진법으로 병사들을 훈련하고.
일반 병사에서 카리안 베르게스트 공작으로 성장한 입지적인 인물.
한마디로 전쟁 영웅.

+ 삼국지 같은 전략 소설을 좋아하면 읽으면 재밌을 거다.

현재는 리디 북스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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