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파운드v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 보이즈(The boys) 시즌 1 유튜브에서 재밌게 편집을 해놓아서 아마존 프라임에 들어가서 보게 되었다.줄거리는 간략하게 "부패한 슈퍼히어로와 평범한 인간의 시각"인 것 같다.약간 보면서 연상되는 것이 있는데 슈퍼히어로 회사 "세븐"은 저스티스 리그에서 따온 것 같은 초능력과 코스튬과 토니 스타크, 캡틴 아메리카의 고뇌 같은 내용이다. 소재 자체는 참신했다.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히어로들, 군대로 만드려고 로비하는 회사 CEO 등.결국 히어로는 상업적으로 이용될 수밖에 없었고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건 못하는 결국 "연예인" 같은 존재가 되는 것이다.그럼 히어로가 무슨 소용인가 싶다.사람들을 구하려고 좋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점점 회사의 꼭두각시가 되어 가는 그런 삶인 것이다. 이 문제를 현실로 가지고 온 시도는 좋았다.하지만 뒤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