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묵룡전기 - 곽운

가진 전부를 빼앗겼으나 이제 세상을 손에 쥐리라. 비정한 세상을 향해 펼칠 파천의 무공, 혈마무경! 철혈의 사신, 묵룡. 불굴의 의지를 지닌 그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
곽운 신무협 장편소설 『묵룡전기』제5권 "전장영웅"편.

우직한 묵룡이란 사내의 살아가는 이야기.
살수로서 길러긴 묵룡과 그의 동생들.
살수는 목표물만 암살하면 되기에 보통은 많은 수련을 거치지않고 외공을 주로 수련한다.
묵룡은 이때까지 한번도 살수행에 있어 실패한 적이 없다.
그런그가 동생들을 찾기위해 혈교의 전설이었던 혈마무경을 익혀 세상으로 나왔다.
그는 이름하여 철혈사신 묵룡.
천하제일인으로 이름을 날리게 되는 것은 먼훗날.
그가 동생들을 찾게 되고 혁교를 다시 세워 혈교천하로 세상을 바꾸려 한다.
전개가 너무 딱딱하다고 해야할까.
긴장감이 나야하는 파트에서도 긴장감이 그다지 없고 지루하다.
그리고 생각보다 묵룡이 멍청해서 별로였다.

+ 현재 리디북스에서 완결까지 서비스하고 있다.

편하게 보고 싶으면 이 쪽으로 가면 좋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