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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우 신무협 장편소설. 강호 무림에서 가장 강하고 큰 세력인 용부. 어느 날 한 사내가 호위무사가 되기 위해 그곳의 문을 두드린다. 사랑을 하기 위해 사랑을 할 수 없는 길로 걸어간 남자, 사공운. 그에겐 절대무공보다, 십대 고수로서의 삶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었으니..... (제1권)
낭만적인 사랑이야기를 담고있는 무협소설.
이런 종류의 무협은 찾아 보기 힘든데
이 소설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강해지려는 무사의 마음이 담겨있고
아내와 자식들을 지키려는 아버지의 마음이 적혀있다.
나에게 호위무사란 이렇게 낭만적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준 소설.
주인공인 사공운과 그가 호위해야 할 용설아는 사실 부부이다.
용설아가 기억을 잃고 다시 용부로 돌아가자 그녀를 찾으러 용부로 와 호위무사가 된다.
그녀의 호위무사가 되고 그녀의 결혼이 정해진다.
그런 자신의 부인을 사공운은 결혼상대에게 그녀를 고이 보내주어야 하는 상황.
어쩔수없다고 하지만 마음이 아픈것만은 어찌하지 못한 사공운.
하지만 어떤 것을 계기로 그는 용설아를 자신이 납치한후에 둘다 기억을 잊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는 것을 기억해내고 그녀를 봉성의 둘째공자에게 그녀를 안전하게 데려다 주기로 결심한다.
이렇게 그와 그녀가 겪는 여러가지의 상황속에 기억을 잃은 용설아는 사공은 에게 영환호위무사로 임명하게된다.
그리고 그녀는 사영환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결혼상대가 있는 몸.
정인을 보고 있으면서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는 사공운과 용설아의 애절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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